“AI 도입을 넘어, AI와 어떻게 함께 일할 것인가”… 벤처스퀘어·MYSC, 실무 AI 시스템 전격 공개
(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와 MYSC가 공동 주최하는 '오픈업' 세션에서 실제 조직 운영에 적용 중인 AI 시스템인 '로키(Loki)'와 '메리(Merry)'의 작동 구조가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AI 도입을 넘어, AI를 조직의 업무 흐름(Workflow) 속에 어떻게 구조적으로 설계하고 인간과 협업할 것인가에 대한 실무적 해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글의 핵심 포인트
- 15월 14일(목) 저녁 7시, 서울 강남에서 벤처스퀘어·MYSC 공동 주최 '오픈업' 세션 개최
- 2벤처스퀘어의 AI 비서 '로키(Loki)': 콘텐츠 생산, 리서치, 데이터 아카이빙 자동화 구조 공개
- 3MYSC의 AI 심사역 '메리(Merry)': 스타트업 평가, 투자 판단, 리스크 분석 지원 사례 공유
- 4AI 도입의 패러다임을 '도입'에서 조직의 '구조화' 및 '업무 재편' 단계로 전환 제시
- 54월 30일까지 신청 시 얼리버드 할인(8만 원) 적용 및 선착순 마감
이 글에 대한 공공지능 분석
왜 중요한가
단순히 생성형 AI 툴을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기업이 AI를 조직의 핵심 운영 체계(OS)로 어떻게 내재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구조 설계' 사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론적 담론이 아닌, 실제 액셀러레이터가 현업에 투입 중인 시스템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배경과 맥락
생성형 AI 등장 이후 3년이 지나며, 많은 기업이 AI 도입 초기 단계의 혼란을 지나 '어떻게 하면 업무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효율을 높일 것인가'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제는 개별적인 툴 활용을 넘어,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자동화 도구를 결합한 워크플로우 구축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 영향
벤처스퀘어와 MYSC 같은 주요 액셀러레이터의 AI 도입 사례는 투자 및 미디어 산업 전반에 'AI-Native' 운영 모델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콘텐츠 생산, 리서치, 투자 심사 등 고도의 판단과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산업군에서 AI와 인간의 역할 재편을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한국 시장 시사점
한국 스타트업들은 단순한 API 활용을 넘어, 자사만의 고유한 업무 프로세스를 AI와 결합하는 '워크플로우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춰야 한다. 기술 도입 자체보다 '어떤 업무를 AI에게 맡기고, 어떤 업무를 인간이 담당할 것인가'에 대한 조직적 로드맵 설계가 생존의 필수 요소가 될 것이다.
이 글에 대한 큐레이터 의견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이번 사례는 'AI 도입'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다시 내리라는 강력한 신호다. 지금까지 많은 창업자가 ChatGPT를 업무에 쓰는 수준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벤처스큐어의 '로키' 사례처럼 콘텐츠 생산부터 아카이빙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인적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 기반의 확장 가능한(Scalable) 조직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반면, 위협 요소도 명확하다. AI를 구조화하지 못한 채 도입하기만 한다면, 결과물의 품질 편차와 데이터 파편화라는 '운영 부채'를 떠안게 된다. 따라서 창업자들은 새로운 AI 툴을 찾는 데 에너지를 쓰기보다, 우리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쪼개고 각 단계에 어떤 AI 에이전트를 배치할 것인지에 대한 '업무 구조도'를 먼저 그려보는 실행 가능한 첫걸음을 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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